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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 개최▲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12월 26일(화) ~ 27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수비면 다목적체육관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출연하고 촬영스태프의 참여를 통해 제작한 다큐영상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입암면과 수비면에서 상영했다. 영양 휴먼다큐는 입암면과 수비면 총 6쌍의 부부들이 출연하여 영양군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노부부들의 삶을 담아 가족애와 영양군만이 가진 매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또한, 팔순의 버킷리스트, 마지막 김장 등의 6편의 테마로 제작된 약 20분 정도의 다큐 영상은 상영회에서 만나보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영양군 유튜브 영양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 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신 지역 주민들께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리는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신 점에서 우리 군민들께서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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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망 목록, 경북도 확장 가상세계에서 실현되다▲ 메타버스 버킷리스트 체험 데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12월 15일 도청 메타버스 XR체험존에서 ‘메타버스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공모전’(이하 공모전) 아이디어 우수 제안팀, 버킷리스트(소망 목록) 개발 연합 기업, 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버킷리스트 체험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데이는 소망 목록을 가상 현실에 구현하여 확장 가상세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는 지난 4월 공모전에서 ▲(추억) 꼭 한번 가고픈 역사의 순간 타임머신 체험 ▲(스포츠) 물리적·건강상 이유로 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 ▲(여행) 평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 체험 등 3개 주제로 아이디어 신청을 받았다. 공모 결과 15건의 아이디어 접수 후 내부심사를 거쳐 ▲추억 분야는 ‘조선시대에서 즐긴 연회 직접 체험해 보기’ ▲스포츠 분야는 ‘나도 이제 해양을 지키는 스킨스쿠버 일일체험 메타버스’ ▲여행 분야는 ‘경북 메타스토리’ 가 최종 선정되었다. ▲‘조선시대에서 즐긴 연회 직접 체험해 보기’는 조선시대 궁중 연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연등놀이, 낙화놀이 등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재현하여 과거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나도 이제 해양을 지키는 스킨스쿠버 일일체험 메타버스’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초현실 실감형 콘텐츠로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중 하나인 스킨스쿠버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해양 쓰레기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경북 메타스토리’는 경북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가상 세계의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 체험과 하회마을에서 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는 등 이용자들이 경북의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버킷리스트(소망 목록) 콘텐츠는 향후 경북도청 메타버스 XR 체험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웹 버전으로 개발된 소망 목록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포트(경북 메타버스 플랫폼)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공모전 아이디어 우수 제안팀 시상식이 있었다. ▲추억 분야 ‘메타라차팀’ ▲스포츠 분야 ‘커니버스팀’ ▲여행 분야 ‘메타지니팀’에게는 도지사 상장(우수상)과 함께 팀별 2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역 산업, 관광, 문화, 역사, 스포츠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지역특화 확장 가상세계 서비스 개발과 보급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역 기업, 청년 등이 개발한 다양한 확장가상세계 콘텐츠가 온라인(메타포트)과 오프라인(메타버스 XR체험존)에서 실제 구현될 수 있는 환경(테스트베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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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단양, 전국 레저스포츠 메카 부상![파이널24]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전국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최근 내로라하는 수상도시들을 제치고 내년 4월 상진리 단양강변에서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낸데 이어 지난 19일 단양군 클레이사격장에서는 20여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이 구슬땀을 흘리며 전지훈련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클레이사격 국가대표 상비군은 개인별 PCR 검사를 완료한 후 안전하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지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단양읍 기촌리에 위치한 단양군 클레이사격장은 8만2500㎡ 면적에 아메리칸트랩 1개와 복합사대 1개 등 사격장 시설을 갖췄으며, 초보자 1:1강습도 받고 있어 명사수가 되고 싶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을 수상관광 원년으로 삼고 각종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단양군은 최근 카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도 거론되며 명실상부한 레저스포츠 1번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 호수인 단양 호반이라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단양은 최근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 구간 5개 구역 중 4개 구역의 계류장을 준공해 전국적인 수상 휴양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양팔경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풍광의 단양은 이외에도 패러, 카약, 낚시, 래프팅, 라이딩, 트레킹 등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힐링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평균 70일 비행이 가능한 타 지역에 비해 300일정도 넉넉한 비행이 가능한 단양은 전국 1위의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단양강을 조망하며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길 수 있는 단양 패러는 꼭 해봐야할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빼어난 자연풍광, 맑은 수질, 풍부한 어종을 자랑하는 단양강은 낚시를 즐기기에 최적 장소로 60여 종의 다양한 토속어종이 서식해 릴낚시와 대낚시 등 다양한 종목이 인기를 끌며, 해마다 수만 명의 강태공이 찾고 있다. 가을 전령사 오색단풍이 찾아오는 10월부터는 라이딩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행렬이 가곡면 보발재와 적성면 이끼터널에 줄을 잇는다. 거기에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느림보강물길과 단양강잔도, 선암골생태유람길, 소백산자락길 등 트레킹 코스 또한 다양해 단양을 찾는 레저인들의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땅 길, 하늘 길, 물 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힐링·체험 천국이자 전국적인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에 더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명품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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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봉수대 호핑투어’여름휴가 상품 출시[파이널24]강원 고성군과 강원투어패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하고 시원한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21년 우수해양관광상품으로 지정된 ‘봉수대 호핑투어 특별 이벤트 상품’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2021. 7. 18. 출시하였다. 봉수대 호핑투어는 동해안 유일의 호핑투어로 맑은 동해 바다, 섭 바위섬에서 스노클링과 2인승 카누 체험 등을 제공한다. 동해안에 뜨고 있는 서핑 교육 뿐만 아니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중에 패들보트는 물 위에 서서 패들을 저으며 힐링을 맛볼 수 있어 MZ세대 버킷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가 진행되는 봉수대 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수상 안전요원을 지난해보다 늘리고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성투어패스를 통해 고성 유료 관광지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와 함께 추천하는 여름 여행지는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밀리터리 체험장’, 자연과 잘 어우러진 ‘역사안보전시관’, ‘생태 박물관’, 고성 대표 자연경관 맛집 ‘송지호 관망타워’ 등이 있다. 고성군에서는 더 많은 우수한 관광지, 맛집, 숙소 등, 이용할 수 있는 유료 관광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강원투어패스와 연계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수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구입 방법은 네이버에 ‘봉수대 호핑투어’ 검색 후 강원투어패스 네이버 스토어에 접속하면 상품 및 이용방법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투어패스 상품 구매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은 티켓을 해당 관광지에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는 편리한 관광상품이다. 강원투어패스는 강원도청과 협약하여 강원도 내 관광자원인 관광지, 액티비티 체험, 숙박 등을 결합한 모바일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다.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투어패스 티켓을 구매하여 쉽고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고성, 강릉, 속초시 등을 포함한 강원도 내 총 14개 시군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21년 하반기 중에 강원도 모든 18개 시군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봉수대 해수욕장 상품을 통해 고성지역의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고 고성군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시설을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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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단골손님, 관광1번지 단양군 촬영명소로 인기![파이널24]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최근 한 사극드라마의 인기몰이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온달(지수)과 평강(김소현)의 애절한 순애보를 다룬 사극으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주요 배경으로 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나며, 한류 열풍과 함께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됐다. 드라마 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춰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옛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Time Slip) 감성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온달세트장 속 황궁에서는 소품으로 사용됐던 고구려 의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겐 꼭 한번 들러야 하는 버킷리스트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소백산이 붉게 물드는 가을 길목에는 압도적인 풍광과 고풍스런 정취가 매우 아름다워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으며, 울긋불긋 단풍이 절경인 가곡 보발재가 가까워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특히, 가을에만 수만 명의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는 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리는 까닭도 있다. 작년 3월 전파를 탔던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도 주인공들의 달달하고 짭쪼롬한 사랑이야기가 하늘, 강, 산이 아름다운 단양에서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금수산단풍축제로 유명한 적성면의 감골바람개비마을, 먹방 성지 단양구경시장, 국가민속문화재 145호 조덕수 고택, 산골극단 만종리극장 등 반가운 단양의 관광 명소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었다. 박스오피스(box office)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알려진 새한서점도 빼놓을 수 없는 촬영명소이자 관광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작년 10월에는 대세 예능프로그램인 에서 코미디언 이영자와 멤버들이 관광도시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큰 화제를 낳았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240만 명이 찾은 단양군의 대표관광지로 만학천봉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방송촬영지로 앞 다퉈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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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KLPGA 홍보모델이 전하는 2021년 새해 인사[파이널24]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보낸 KLPGA 선수들을 대표하여 제12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1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한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5승의 제12대 KLPGA 홍보모델 맏언니 김지현 먼저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의 맏언니인 김지현(30,한화큐셀)은 “지난 시즌은 준비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충해야 할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내가 골프를 칠 수 있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지난해를 회상했다. 이어 김지현은 “올 시즌에는 톱텐에 내 이름을 더 많이 올리고, 우승도 하면 좋겠다. 이번 시즌을 잘 보내고, 2023년 US여자오픈이 열리게 될 페블비치에서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골프 외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풍경이 예쁜 스위스로 여행 가고 싶다.”라고 소망을 덧붙였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조용한 연말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그때까지 우리 다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1승의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 박결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결(25,삼일제약)은 “지난해 성적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잘 마무리한 나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자신에게 따듯한 응원을 전했다. 박결은 이어 “올해는 우승보다 ‘그린 적중률’과 ‘상금순위’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고 싶다. 그리고 평균퍼트 부문에서도 톱5에 들어보고 싶은 바람이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꼭 대회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의 반전매력 박민지 2년 만에 다시 KLPGA 홍보모델로 돌아와 경기 중 진지한 모습과 달리 필드 밖에서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2020년 잘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가 대견스러우나, 아쉽고 나약하다는 것을 느낄 때도 있었다. 성숙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박민지는 “새해 목표 중 골프 관련해서는 ‘비거리 증가’, ‘상금순위 5위안에 들기’, ‘우승 1회 기록’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대담한 목표를 밝히면서 “골프 외 버킷리스트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카페 가기’, ‘패러글라이딩 도전’ 그리고 ‘책 100권 이상 읽기’가 있다.”라는 유쾌한 답변을 덧붙이기도 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났습니다. 살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전염병이 돌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많은 분이 힘들고 지친 한 해를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잘 해온 만큼 더욱 안전에 신경 써서 2021년에는 모두 하고 싶은 일, 할 일, 하는 일 이뤄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시즌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KLPGA 정규투어 통산 2승의 박현경 지난해 첫 우승에 이어 다승왕까지 거머쥔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2020년에는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무대인 KLPGA투어에서의 첫 승 그리고 생각도 못 한 다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소중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자신을 격려했다. 새해 목표에 대해서 박현경은 “올해는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비거리 훈련’과 ‘한 라운드에서 8언더파와 샷이글 기록하기’ 그리고 ‘통산 3승과 꾸준한 성적을 통한 대상 수상’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힘과 동시에 “비시즌에는 ‘제주도 여행’과 ‘캠핑’ 그리고 ‘놀이공원 가기’를 꼭 하고 싶다.”고 전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골프팬 여러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아쉬움이 컸습니다. 새해에는 상황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신축년이 되시길 바라고, KLPGA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골프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꾸준한 실력으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이가영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며 매 대회에서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가영(22,NH투자증권)은 지난해 수고한 자신에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스스로 화를 많이 냈지만, 그래도 수고 많았어.”라는 따듯한 말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2021년도에는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전체적인 기록을 향상시켜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고 싶다. 그 밖의 새해 버킷리스트는 ‘요리 배우기’, ‘콘서트 관람’ 그리고 ‘여행 가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드셨을텐데, 올해에 코로나19가 꼭 종식되어서 많은 분과 함께 대회장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정규투어 통산 5승의 이다연 지난 시즌 개막전 우승을 이루며, 새해를 맞이했던 홍보모델 2년 차 이다연(24,메디힐)은 “돌이켜보면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지만, 많은 배움도 있었다. 2021년 새로운 해가 더욱 기대된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진심 어린 위로를 자신에게 전했다. 새로운 시즌의 목표에 대해 이다연은 ”골프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우승하기’, ‘선글라스 쓰고 대회하기’ 그리고 ‘우승 세레머니 시원하게 해보기’가 있다. 그 외에는 우연히 기타를 갖게 되었는데, 기타를 연습해서 한 곡 연주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다연입니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나요? 2020년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2021년에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져 팬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방역 수칙과 안전 잘 챙기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뵐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사막여우 임희정 루키 시절 통산 3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은 자신에게 “작년에는 대회를 치르며 즐기지 못했는데, 올해는 재밌게 즐기면서 플레이하자!”라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로 ”물론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 ‘파3홀에서 저조했던 성적을 끌어올리기’ 그리고 매년 해왔던 ‘홀인원을 올해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우승 1회’도 하고 싶다. 취미로는 ‘생애 첫 여행 가기’, ‘요리 배우기’ 그리고 ‘타 스포츠 도전’을 하고 싶다.”라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뵙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올해는 필드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앞으로도 저 임희정과 KLPGA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꾸준함을 바탕으로 KLPGA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정규투어 통산 13승의 장하나 KLPGA투어 통산 13승으로 현역 선수 중 최다 우승 기록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장하나(29,BC카드)는 지난 시즌 자신에게 “2020년에도 나 자신과 싸우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더 잘해 보자.”라는 짧고 굵은 다짐을 밝혔다. 이어 장하나는 “먼저 구체적인 골프 관련 목표는 올해도 ‘그린적중률 3위 안에 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엔 ‘나만의 목표들을 이어 가는 것’과 ‘매 대회 행복하기’가 있다. 골프 외 목표로는 ‘몸만들기’와 ‘가족사진 찍기’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KLPGA 선수들을 보시면서 웃고 행복하셨기를 바라요. 올해는 2020년보다 조금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희의 플레이를 통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련을 극복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정규투어 통산 2승 조아연 2019시즌 신인왕 타이틀을 보유하며 홍보모델로 처음 선발된 조아연(21,동부건설)은 “2020년은 참 많이 힘든 해였다. 작년에 전지훈련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해서 많이 실망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투어를 뛰며 또 다른 배움을 얻고,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난해를 보낸 자신에게 진솔한 위로를 건넸다. 이어 “올해는 ‘통산 2승’과 함께 ‘상금왕’ 그리고 ‘평균타수’ 타이틀을 갖고 싶다. 투어 생활을 하며 한 번은 꼭 이루고 싶은 타이틀이다. 그리고 그 외에는 ‘한 달 여행 떠나기’, ‘피아노 배우기’ 그리고 ‘요리 배우기’가 올해 버킷리스트에 있다.”라고 답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조아연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는데요.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면서 가족분들과 즐겁게 골프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꼭 뵈어요!” ▲ 3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정규투어 통산 8승의 최혜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자신의 진가를 나날이 높이고 있는 최혜진(22,롯데)은 2020년을 보낸 자신에게 “지난해는 아쉽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이어 최혜진은 새 시즌 목표로 “올해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회가 없는 시기에는 ‘강아지와 여행’, ‘악기 배우기’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하기’를 마음에 두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속에도 저와 KLPGA에 많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2021년 소띠의 해를 맞이한 KLPGA 선수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안고 동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될 KLPGA 선수들이 선보이는 2021시즌 KLPGA투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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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진행[파이널24]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심층 대면이 필요한 희망자 4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한 ‘이제는 나를 안아주고 싶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낮은 자존감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부정적인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자존감 검사, 자존감에 대해 제대로 알기, 자기 자신 표현하기, 강점 검사 수행, 버킷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 참가자는 “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다양한 사람과 공유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경험을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 인생의 역경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굳은 의지와 힘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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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경영진, 임직원 자녀 수능까지 챙긴다!(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530여명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격려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선물 상자에는 버킷리스트 노트와 필기구, 무릎담요, 텀블러 등이 담겼다. 현대중공업은 격려 카드를 통해 “그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수험생 여러분께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자녀의 수능 응시까지 관심을 갖고,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줘 감사하다”며, “자녀들이 끝까지 힘을 내, 좋은 결과로 회사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격려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분할회사도 올해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0여명에게 수능 선물과 함께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밝게 빛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